Diary108 한국 방문 - 오랜만의 공개 일기 BBMA(빌보드 뮤직 어워드) 가는 것 기대 글 이후 ㅋㅋ 그동안 비공개 일기는 몇개 썼지마는 공개 일기는 오랜만이다. 여러모로 의미 있었던 한국 방문이었다. 모든 만남이 모든 시간이 !!! 너무 소중했쟈나 ㅠㅠㅠㅠ 어떤 고리가 하나 채워진 느낌이다. (ㅇㅈ언니의 지켜진 아이에 대한 이야기 처럼) 이상하게 한국에 가기로 결정하기까지 심리적 barrier가 많았는데 가만보면 그 장벽들도 나의 어떤 특징을 시사한다. 1. 청강생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어 결석이 너무 늘어나면 돌아와서 무언가를ㅡ비물질적인 유대?ㅡ 잃게 될까봐 걱정 - 늘 평균이상의 책임감 (꼭 좋은 소리도 나쁜 소리도 아님, 이 덕에 때로는 신뢰의 아이콘이 되고 뜻밖의 것을 성취하게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무용無用하게 혼자 .. 2019. 11. 6. Can't wait to go to BBMA 빌보드 시상식 보러간다니 >_ 2019. 4. 17. 💜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433778 무언가 딥하게 경험하면서 이세계의 여러 단면을 보고 있다 ㅋㅋㅋ 그와중에 덕질의 결이 비슷한 좋은 언니들을 만난 것 (싸부우) 무척 감사한 일이다 :-))))))))) 💜 2019. 3. 25. 오늘 및 국시 후 며칠의 일기 오늘 및 국시 후 며칠의 일기 오늘은 방콕. 을 내리 3회를 보았다. 일단 유희열(희열님)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이라서 뭐 언젠가 봐야지 하고 생각중이었고, 기분이 애매할 때 가장 편히 브레인 워시하는 게 예능이라서 그러했... 뭐 그러하다. 딱히 K pop star만큼 재밌지는 않은데 또 재미없지도 않고 적당히 볼만하다. 나의 최애뮤지션은 현재까진 뭐 남들과 비슷하게 비비 임지민 유라 트웰브 카더가든 이런 사람들이 좋긴한데 ㅋㅋ 그중에 쬠더... 남들이 좋아하는 것보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사람은 유라인듯 하다(유라-'수영해'를 보고). 딴얘긴데 내가 지방사람이라 그런지 왠지 지방에서 '상경한' 젊은이들을 보면 묘하게 반갑고 좋다. ㅋㅋ 국시가 끝났지만 그다지 한가한 느낌이 아니다. 오히려 하루 종일 공부.. 2019. 1. 15. 이전 1 2 3 4 5 6 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