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룩이 준 생일 카드를 읽고서
언제까지라도 차이를 나누는 걸, 내 생각을 바꾸는 걸 주저하지 않고, 기꺼이 또 즐거이 대화하는 어른이어야겠다고 다짐한다.
너무 좋은 친구의 너무 좋아서 흔치 않지만 그래서 때로는 외롭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을 지닌 친구의 응원과 함께
내 안의 보석을 놓치지 않기를 다짐한다.
고마워! 읽고 읽고 또읽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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