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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집에서 먼 카페에서 느끼는 불안

by 무대 2015. 1. 29.
뭘까! 마음가짐 운동이 남아서 고려대 온 김에 전에 즐겨 테이크아웃하던 작은콩에 왔다. 오기까지 괜히 다리가 무겁다. 용두동 살던 시절이었으면 그저 편안한 휴식이었을텐데 집까지 한시간반을 꼬박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휴식이 휴식같지 않은 기분? ㅎㅎ
카페는 집근처가 최고다.

참 이곳 커피맛과 가격은 예전 같지 않다. 평일 할인도 사라졌고 요상한 떡을 주는데 커피맛은 덜해졌다. 가격과의 타협인가!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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