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눈부신 가을날 집안일

by 무대 2018. 9. 28.

눈부신 가을날 바쁜 일들이랑은 다 잊고
설거지를 한다 성심성의껏

어차피 해야할일이라는 단서가 어찌나 고마운지 ㅎㅎ
그덕에 너무나 행복하고 여유롭다!

집안일을 즐겁게 하고 있노라면
내가 정말 오로지 현재를 누리는 구나 싶어 기분이 좋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0) 2018.10.19
쫄보야 힘내!!!  (0) 2018.10.18
행복하고 특별했던 (특히) 지난 6일의 기록  (0) 2018.09.17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잘  (0) 2018.08.29
아름답다   (0)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