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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오늘의 생각

by 무대 2016. 6. 6.
1. 이미 결정했다면 스스로 그 결정을 지지해줄 필요가 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행하기로 했더라도 <마음닿는데까지 행하다 보면 네 스스로 느껴지는 뿌듯함도 있지 않겠니? 네가 스스로에게 주는 복된 시간 이라고 생각하렴> 처럼 스스로를 지지해주어야겠다. 모든 결정에 대해 과연 그 이유가 맞는가, 좋은가를 회의한다면 어떤 결정도 옳지도, 좋지도 않다. 결정을 하기까지 숙고하고 회의하되 결정을 하고 나선 그저 지지와 격려를! <그렇게 생각이 많은 네가 어렵게 결정한 거잖니?>

2. 살얼음판을 걸을 땐 눈치보는 것이 당연하다. 살얼음판을 걸을 때에는 누구나 버겁고 예민하게 마련이다. 나는 그저, 최대한 애써서 조심하고 있을 뿐이다. 그냥 잘 하고 있다고...!!

3.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 성적 잘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의사가 되기위해... 라면 나름의 이유를 다시 찾을 수 있겠지?

4. 나 잘하고 있다고 예뻐해달라고 참 많이 신호를 보냈다.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지만... 슬프지만 받아들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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