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광화문
저녁 즈음 나의 옛 나와바리에 기쁜 마음으로 행차! 프랭클린 플래너 2015년 속지를 샀고(실은 다이어리 선물받을때, 15년 3월 월별 속지까지 받았지만, 월마다 갈아끼울정도로 다이어리 빡세게 쓰는 사람은 아니라 그냥 연간으로 다시 샀다! 무튼 다이어리 선물주신 옛 우리팀께 감사^^ 잘쓴다!) 뇽이만나서 그랑서울 밥 & 수다.
문득 지나치게 순진했던(?) 아무것도 몰랐던(?) 야무진 척하지만 어리버리했던(?) 1학년 시절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당시 사람들을 얘기하며 모처럼 깔깔 거리고 웃었다. 우리 좀... 컸나봐?!ㅋㅋ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셰프스노트 가는 길 (1) | 2014.12.10 |
---|---|
글을 쓸공간이 있다는 것 (0) | 2014.12.09 |
언젠가부터 (1) | 2014.12.06 |
경쟁에 관하여(개인적인 의미에서) (0) | 2014.12.06 |
싸이월드 대신에 이곳으로 (0) | 201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