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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꾸뻬씨의 행복여행

by 무대 2017. 1. 30.

집책꽂이에 있길래 읽어봤다. 좋다. 꾸뻬씨 귀엽고 단순한 척하지만 짱짱맨이다. 지나고보니 많은 (꾸뻬씨와 함께가 아니었더라면 너무 거창했을) 삶의 모습들을 바라보았다. 사실 완전히 이입된다거나 감명받았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읽었다. 그런가보다 하는 내 마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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