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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지극히 사적이고 파편적인 기록

by 무대 2016. 6. 27.


 

 

이 공간은

저에 대한

지극히 사적이고 파편적인 일부의 기록입니다. 이로써 비로소 불완전하게 나마 전체를 정직하게 대변합니다. 파편적이라 함은 각각은 정직하고 전체를 말하고 있으나 결코 모든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힘준 강조입니다.

 

독자를 염두에 두고 쓰는 글은 보통 아니고

퇴고를 거치는 글도 아니며

뱉어내는 글에 가깝습니다.

 

어떤 건 책갈피나 메모에 가깝습니다.

 

아주 불편하고 힘든 마음일 때 들어올 때도 있고

행복한 마음일 때 맘잡고 기록하려는 때도 있는데

많은 글들이 감정의 극단을 대변합니다.

그러나 최극단은 공개되지 않기는 합니다.

 

되도록 신상을 드러내진 않을 공간입니다.

 

* diary 는 그중에서도 사적인 글이고

* on air 는 그중에서는 그나마 공유하는 글입니다.

* 의학도는 신상을 드러낸 영역이지만 아주 큰 의미는 없습니다. 편리함을 위한 분리에 가깝습니다.

* 2020. 8. update: 문화생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책/영화/음악/공연 등에 대한 글들을 모아두기로 했습니다!


분류는 대놓고 매우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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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뒤늦게 쓰는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