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잠 사랑하기

무대 2015. 1. 29. 15:03
뇽이가 8시간만 지나면 잘수있어! 라고 했던 게 꽤나 인상적이었다. 나는 잠을 기대하거나 사랑해본적은 없는듯 해서... 그저 아침잠을 못이길뿐. 잠을 의식적으로 사랑해서 잠들기전 뻘짓을 줄이기로 다짐.

그리고 나는 왜 작정하고 의식적으로 뭘하자 하기전까지는 몸이 움직이지 않을까. 책을 읽자! 하니 그제야 읽는다.